‘페이트부터 소아온까지’…국내 최초 애니X게임 페스티벌 ‘AGF 2018’

최종수정 2018.11.03 23:16 기사입력 2018.11.03 23:10


[아시아경제 씨쓰루 안은필 기자] 한국과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애니메이션 인기 성우와 애니송 가수를 만날 수 있는 메인무대를 비롯해 애니·게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AGF) 2018 행사가 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막했다. ‘AGF 2018’은 국내 최초로 한일 동시방영 시스템을 구축한 애니메이션 전문 방송사 ‘애니플러스’와 음악,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는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의 공동주최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여신관 역을 맡은 성우 오구라 유이 / 사진=AGF 2018 제공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여신관 역을 맡은 성우 오구라 유이 / 사진=AGF 2018 제공

3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페이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오더’의 세이버 역 성우(카와스미 아야코) 등 일본 인기 성우가 내한하는 메인 스테이지가 진행됐으며 4일 메인 스테이지 일정에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여신관 역 성우(오구라 유이)와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키리토 역 성우(마츠오카 요시츠구), 아스나 역 성우(토마츠 하루카) 등이 출연한다.

메인 스테이지 외에도 애니플러스, 라프텔, 넷마블, TV도쿄 등 한일 양국의 주요 애니메이션·게임 업체가 참여해 애니메이션 소개, 게임 체험, 굿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포스터 / 사진=AGF 2018 제공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포스터 / 사진=AGF 2018 제공

특히 애니메이션의 배경과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콜라보레이션 카페가 운영돼 애니메이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AGF 측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극장’, ‘킹 오브 프리즘:프라이드 더 히어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등을 배경으로 하는 콜라보 카페를 운영한다.

AGF 2018은 3일과 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30분까지다.




안은필 기자 eunp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