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뉴] 한국당 로고송 ‘아기상어’에 잡음…네티즌 “애들 좋아하는 노래에 뭐하는 거냐”

최종수정 2018.04.27 15:37 기사입력 2018.04.26 15:31


[아시아경제 씨쓰루 안은필 기자]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발표한 슬로건과 로고송 관련 기사에 네티즌이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당은 25일 지방선거 슬로건,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를 발표했다. 선거 로고송으로는 ‘자유한국당송’, ‘아기 상어’ 등 19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동요 로고송인 ‘아기 상어’가 국민동요로 불리는 ‘상어 가족’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점이다. 한국당은 이날 ‘상어 가족’을 만든 ‘핑크퐁’ 측에 수차례 저작권 사용 요청을 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측은 “외국 구전가요를 편곡해 상업적 목적으로 수익을 얻으면서 지역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활용하는 것을 불허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좋은 노래들 이미지 먹칠하는구나”, “저 노래들 판권 판 거냐?”, “애들이 좋아하는 상어노래에 뭐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네티즌 반응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은필 기자 eunp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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