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쓰루★화보] 시원함과 섹시의 '시스루'

최종수정 2018.04.17 10:25 기사입력 2018.04.13 09:50
화보와 함께하는 패션잡학 ②
[아시아경제 씨쓰루팀] '시스루'(see-through)는 비치는 옷감으로 살갗을 보이는 패션 등을 일컫는 말이다. 의상에는 통풍이 잘되고 안이 잘 보이는 소재가 사용되며, 디자인은 여성만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스타일로 구성된다. 원피스부터 블라우스나 스커트, 드레스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의 속옷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선호도와 공공장소 등에 맞춰 옷감과 디자인, 노출 여부 등을 고려해야 한다. 시스루 복장은 시원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일부 대중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다. 시상식이나 잡지 등에서는 타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지만, 시청 연령이 다소 낮은 방송 등에서는 부적절한 패션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지난 2010년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슬픈 음악’ 뮤직비디오가 여주인공 장희진의 선정성 등을 이유로 인해 KBS로부터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장희진의 선정적인 의상(시스루)과 그가 이별의 아픔에 괴로워하다 자살을 연상케 하는 마지막 내용이 문제가 됐다.
























씨쓰루팀 ss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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